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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련

나리타공항 와이파이대여 리무진 버스로 편하게 요코하마 도쿄보석전 가기

by 오티쌤 2024. 10. 26.

한국에서 유심을 충분한것으로 이미 구매를 해서 일본에 도착했다.
하지만 일본 라이브 송출은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난 나리타 공항에서 유심과 와이파이중 일본것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다.

나리타 공항 1층에는 이렇게 와이파이 기기대여와 유심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데이타를 많이 써야하는데 어떤것이 빠르냐고 물으니 와이파이가 빠르다고 해서 와이파이 대여 결정!!
비용은 하루에 1000엔~
싸지않다. 난 4일간 4000엔을 주고 기기를 대여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루다. ㅠㅠ
내 아까운 4만원 ㅠㅠㅠㅠ

기기가 잘 작동하는지 알수가 없으며 기기를 잃어버리면 약 53만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

참고로 내가 구매해간 유심은

로큰로밍으로 쿠팡에서 구매했다.
10기가 짜리는 생활전화 데이터를  쓰기 위함이고
30기가 짜리는 라이브 송출시 워낙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충분한 용량으로 구매하였다.
또한 10기가와 30기가가 가격차이가 별로 없기때문에 더욱 가성비가 좋아 보이기도 했다.

난 하루 3기가 2기가로 매일 충전되는 유심은 구매하지 않는다. 3시간 이상 방송하는 나로서는 방송 중 데이터가 부족해 중간에 끊기는 불상사가 생긴다.
E심도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유심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요코하마 일정에서는
더 스퀘어 미나토미라이 호텔 와이파이가 가장 잘 터지는 편이었고 전시장에서 의외로 데이터 송출이 잘 되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요코하마 호텔에서는 데이터가 전혀 성능이 안좋았다.
꼭 호텔 와이파이가 필요하다 ㅠㅠ

나리타에서 요코하마 까지는 약 2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갔는데 공항 1층에서 버스 표를 판매한다.
어른 4000앤 약 4만원이다.
대신 복잡하게 가지 않고 공항 7번승강장에서 버스를 타면 한번에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요코하마 호텔까지 한번에 간다.
요거 완젼 편하다.

버스 표는 호텔 이름을 말하면 표를 끊어주는데 가능하면 이곳에서 왕복으로 표를 구매하는것이 좋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표가 없을때 QR로 인터넷 접속해서 예매를하고 결제를 해야하는데
엄청 복잡하고 카드결제를 위해 한국 유심으로 교체를 하고 문자로 인증번호를 받아야한다.
이게 지랄이다. ㅠㅠ 유심을 바꿔서 사용하고 있는데 인증번호 받으려고 한국 유심을 꽂는 순간 하루 로밍요금이 나가니 ㅠㅠㅠㅠ
꼭 왕복으로 표는 준비하는것이 좋다.

https://webservice.limousinebus.co.jp/web/jp/Top.aspx

 

リムジンバスの東京空港交通

お電話からご予約 03-3665-7220

webservice.limousinebus.co.jp

 

 

 

날짜를 누르고 검색하면 버스 시간을 알수있다.
출발 시간을 확인 후 표를 끊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공항 돌아올때 시간도 이와 동일하다.

PS. 참고로 요코하마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생각보다 불편한 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엄청 친절해서 다음 출장에도 이곳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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